김승남 회장님 !!!

안녕 하십니까? 저는 한미 연합사 부참모장 육군소장 김용기 입니다. 늦게나마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지난 6월 16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음악회에 초대되어 회장님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하이야트 호텔에서 개최된 6 stars solute 행사때 회장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단 한번 뵌 저를 음악회에 초대해주신 회장님의 자상하심과 단 한 사람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는 회장님의 마음을 잘 알수 있는 있었습니다.

사실 전 회장님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집사람과 함께 음악회에 참석 하였습니다.

음악회에 초대되어 참석하신 분들을 보고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제가 평소 존경하는 군의 선배님등 많은 분들이 참석 하셨고,

심지어 30년전 군에서 저와 같이 근무한 모 병장도 만날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을 지인으로 두신 회장님의 삶의 한 부분을 보는듯 했습니다.

특히 돌아가신 사모님에대한 회장님의 사랑과 마음을 깊이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사모님이 계시지 않음에도 불구하시고 슬하의 아이들을 훌륭하게 성장시키신 회장님의 열정과 사랑을 알수 있었습니다.

회장님의 사모님에 대한 사랑은 저의 가족으로 하여금 눈시울을 적시게 하셨습니다.....

누구도 엄두를 내지못할 연세에 기업을 창업 하시고,오늘의 모습으로 기업을 키우신 회장님의 열정과 개척정신은 저에게 많은것을 깨우치게 했습니다.

회장님의 삶의 과정을 알게된 것은 저에게 크나큰 행운이라 생각 되며,

우리 군의 선배중에도 이러한 분이 계신다는 것은 후배들에겐 큰 자랑이 아닐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더욱 강건하시고,뜻하신데로 모든것이 이루어 지길 기도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더 감사 드림니다....

용산에서 김용기 올림....